<바로잡습니다>
초등 고급 2020년 2월호 26쪽 머리에 쏘옥 ‘사형제 폐지의 찬반 근거’ 제목의 글에 오류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아래 내용은 사형제 폐지에 반대하는 근거가 아니라 찬성하는 근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사형 판결에는 법관의 당시 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형집행인의 경우 아무리 직업이라 해도 사형 집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죄인의 목을 베던 망나니도 사형수 가운데 뽑아서 살려 주는 대가로 일을 시켰다고 합니다.”